말티즈 성격 & 특징｜실내적합도 ★★★★★

말티즈 (Maltese) 성격 & 특징 ★★★★★

안녕하세요~^^!!

도그 아일랜드(Dog Island) 독도입니다.

오늘은 비단결 같이 아름다운 순백의 털을 가진 애완견! 말티즈 (Maltes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말티즈 (Maltese)  

몰타 섬이 원산지인 하얀 털이 아름다운 애완견으로 말티즈, 몰티즈라고 합니다.

말티즈는 고대 페니키아(Phoenicia)인이 식민지화한 지중해의 몰타섬에서 기원전 1500년 전부터 사육되었던 매우 오래된 역사를 지닌 소형 애완견입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귀여워하게 된 이후로 유럽 전역에 말티즈가 알려지게 되었으며, 비단결 같이 아름다운 순백의 털과 라틴계다운 명랑한 성격으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말티즈의 성격과 특징  

원산지 - 몰타

체   고 - 20~25㎝

체   중 - 2.5㎏ 내외

그   룹 - 애완견

외모 밑으로 처진 귀, 검은 색의 눈, 등에 올려놓은 듯한 휘어진 꼬리, 뾰족한 주둥이가 말티즈의 특징입니다. 

가늘고 부드러운 순백의 털은 다리를 모두 덮을 정도로 길게 자랍니다.

역사 귀부인들의 애완견으로사랑받기 시작해서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말티즈는 엘리자베스 1세 시대에는 수천 달러라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아 많은 가정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성격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가족에게도 순종적입니다. 

반면, 강제로 명령하는 것을 싫어하고 나름대로의 판단 기준을 지니고 있으며, 신경질적으로 짖는 타입도 있습니다. 

사육 포인트 기본적인 예절을가르치고 과보호를 피해야 합니다. 

말티즈의 털을 길게 기를 경우에는 매일 손질을 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전문 미용사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실내 적합도 (최적 ★★★★★)  

말티즈는 본래 랩톱 도그(*Laptop Dog: 무릎에 올려놓고 귀여워하는 타입의 개)로, 비단결 같은 순백의 털을 갖고 있으므로 실내에서 기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먹이를 먹을 때나 용변으로 더러워졌을 경우 묶어둔 후에 붕산수로 조심스럽게 닦아줘야 합니다.

말티즈, 몰티즈는 쾌할하고 아주 명랑한 성격의 애완견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